
23일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한국의 SK텔레콤 T1과 삼성 갤럭시, 중국의 로얄네버기브업(RNG)과 팀 WE가 4강에 진출, 한-중전 대진이 짜여졌다고 밝혔다.
8강전은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광저우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약 6000여석의 좌석이 4일 내내 모두 매진될 정도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몰렸다.
4강전은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28일과 29일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된다. 28일 진행되는 4강전 첫 경기는 SK텔레콤 T1과 중국의 RNG의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29일 4강전 2경기에서는 삼성 갤럭시와 팀 WE가 결승 진출을 놓고 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