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11월부터 내년 2월 사이에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특히 캄보디아와 보라카이 등 인기 있는 동남아 지역은 물론 괌과 하와이, 미주 지역까지 포함돼 여행지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기획전에서는 캄보디아 3박 5일 패키지를 27만 9000원, 보라카이 3박 4일 패키지를 29만 9000원에 선보인다. 보라카이 레알마리스 세미패키지는 세일링보트와 디몰보트 등의 특전이 포함된 가격이라 더욱 파격적이다.
가족여행의 성지라고 불리는 괌 특급호텔 패키지 상품도 주목할만하다. 이번 박람회 상품을 구매하면 괌의 5성급 호텔인 힐튼, 웨스틴, 닛코 등 1박 숙박비가 평균 20만원을 훌쩍 넘는 호텔을 초특가에 이용할 수 있다. 11월에 출발하는 닛코 호텔 3박 5일 패키지는 3만원 즉시 할인을 받아 41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0월 29일과 30일에 떠나는 3박 5일 괌 힐튼 세미 패키지는 2만원 즉시할인 받아 47만9000원, 11월에 출발하는 일정은 56만 9000원부터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