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현 노사정위원장을 비롯한 피감기관장들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노사정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국회는 20일 법제사법위원회 등 13개 상임위원회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법사위 국감은 서울고등법원과 서울중앙지방법원 등을 대상으로 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예상된다. 국민권익위원회와 국가보훈처 등을 대상으로 한 정무위 국감에서는 이른바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청탁금지법 개정 여부가 주요 쟁점이다. 이밖에도 기획재정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외교통일위, 국방위, 행정안전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보건복지위, 환경노동위, 국토교통위가 일제히 국감에 나선다. 관련기사김정재 국회의원, 2024 국정감사 우수 의원 3관왕 달성G식백과 김성회와 정몽규 회장, 문체위 종합 국정감사 출석 #국감 #국정감사 #국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