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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DMC 루센티아' 모델하우스 내부 전경. [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이 가재울뉴타운에 공급한 '래미안 DMC 루센티아'가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단지는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38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802건이 몰리며 평균 15대 1로 전 주택형이 청약 마감됐다. 특히 전용면적 114㎡의 경우 11가구 모집에 362명이 청약하며 3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이며, 계약은 이달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이 단지는 가재울뉴타운 중심에 입지하고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돼 실수요층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