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2018학년도 수능 체제에 맞춰 한국사 응시를 필수로 하고, 수학영역에서 학생의 희망에 따라 가형, 나형 문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국어, 수학(가, 나),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 및 한문(아랍어Ⅰ, 베트남어Ⅰ 제외)영역을 평가하고 서울에서 257교 9만1000명(전국 1,835교 48만명)이 참여한다.
시험 시간은 오전 8시 40부터 오후 5시40분까지로 5교시에 걸쳐 실시된다.
성적처리기관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고 개인별 성적표는 11월 1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