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이 제네릭의 미국식품의약국(FDA) 허가 기대감에 강세로 마감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7.14% 오른 2만5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지난달 29일 열린 셀트리온 임시주주총회에서 "셀트리온제약의 제네릭이 미국 진출을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미국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영향으로 셀트리온 주가는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관련기사셀트리온, 자사주 1000억 추가취득 결정…올해만 4300억셀트리온 ESG 평가서, 2단계 오른 통합등급 'A' 획득 한편 셀트리온의 제네릭 계열사 셀트리온제약이 2014~2016년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생물학적동등성을 인정받은 품목은 총 72건에 달한다. #아주종목 #종목 #셀트리온제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