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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직프로[사진=JTI코리아 제공]
최근 다양한 화제를 모은 전자담배가 잇따라 면세점에 진출하며 판매처를 넓히고 있다.
먼저 면세점 문을 두드린 제품은 올해 6월 선보인 필립모리스코리아의 아이코스(IQOS)다. 아이코스는 지난달 8일부터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면세점 중 단독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이어 9월 말에는 JTI의 전자담배 ‘로직 프로(Logic Pro)’가 롯데면세점 인천공항 탑승동점에 입점했다.
로직 프로는 뉴욕 판매 1위의 전자담배로 지난해 9월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이 담배는 액상형 카트리지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번에 롯데면세점 인천공항 탑승동에 입점된 제품은 ‘로직 프로 스타터 키트’와 로직 캡슐 2종(후레쉬, 블리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