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궁진웅 기자]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 일주일이 된 6일 전국에 비가 내리다 저녁에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영동·경상동해안·남해안·제주에는 20∼60㎜, 강원영서·충청·그 밖의 남부지방·울릉도와 독도에는 5∼30㎜, 서울·경기에는 5㎜ 안팎의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15도 등 10∼18도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도 서울, 인천, 대전, 대구가 20도를 보이는 등 17∼23도로 전날과 비슷하지만, 평년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쌀쌀하겠다. 기상청은 "6일까지 조금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가 낮아 쌀쌀하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관련기사우체국예금, 타 기관 대비 자금운용 성과 미흡해우리은행, 음성 기반 서비스 개발 박차 #날씨 #추석 #체감온도 #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선영 asy72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