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옌타이시 대표단은 지난 20일 중국 산동성 지난시에서 열린 '2017산동미국상무주간' 행사에 참가했다.[사진=옌타이시 제공] 옌타이(烟台)시는 지난 20일 중국 지난(济南)시에서 열린 ‘2017 산동미국상무주간’ 행사에 장융샤 시장을 단장으로 한 옌타이시 대표단이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 장융샤 옌타이시장은 40여명의 글로벌 기업 및 기관 관계자를 만나 옌타이시의 투자환경과 관련 산업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장 시장은 휴렛패커드,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500대 기업 관계자들과 정보기술산업, 의료건강산업, 4차 산업과 관련해 구체적인 업무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옌타이시 대표단에는 옌타이시 상무국, 투자촉진국, 개발구, 고신구, 지부구를 비롯해 남산그룹 등의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관련기사국제교류 활발한 항구도시, 중국 옌타이 해안에 인접한 중국 옌타이 고신구 #옌타이 #산동성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사천천 kb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