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북 영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저병원성으로 확진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5일 국립환경과학원이 경북 영천 야생조류 분변에 발견한 AI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 저병원성 AI인 H7N7형으로 확진돼 해당지역에 설정된 방역대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철새 이동시기, 특별방역기간(10월1일~내년5월31일) 등을 고려해 전국의 가금 농가에 대해 AI 차단방역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고 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공조해 야생조류에 대한 예찰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엔비디아 AI 콘퍼런스·FOMC 회의 주목…상법 개정안 통과로 가치주 매력 부각주식회사 티알, 베트남 FPT와 의료분야 AI 기술 적용 협력 확대 #ai #경북영천 #저병원성 #농식품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