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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그린 파슨스 역 주변의 모습 [사진=AP/연합]](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9/15/20170915174842148929.jpg)
15일(현지시간) 그린 파슨스 역 주변의 모습 [사진=AP/연합]
15일(현지시간) 출근 시간대에 영국 런던의 파슨스 그린 지하철역에서 폭발물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해 역이 폐쇄되고 일부 구간에서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다고 가디언 등 현지 매체들이 속보로 전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런던 교통당국은 트위터 계정에 “파슨스 그린 역에서 사고가 있었다.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SNS에 오른 사진에서는 역 주변에서 앰뷸런스와 경찰들의 모습이 확인되고 있다. 테러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