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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정우택 원내대표 등 참석 의원들이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9/08/20170908072905575992.jpg)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정우택 원내대표 등 참석 의원들이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의 정기국회 보이콧이 8일로 닷새째에 접어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한국당은 국회 본회의장 로텐더홀에 자유발언대를 설치해, 소속 의원들로부터 문재인 정부의 안보정책 및 방송장악 시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듣는다.
오후에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에서 열릴 '국민보고대회' 인력 동원 등을 위해 소속 의원들이 각자 지역구로 내려가 독려에 들어갈 예정이다. 당 지도부는 각 당협별로 관광버스 5대 규모의 인원을 동원할 것을 지시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