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6일 오후 광주 북구 월출동 ㈜옵토닉스 회의실에서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7일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광주에서의 이틀째 일정을 이어간다. 이날 안 대표는 전남대에서 '양극화시대 제3당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후, 전남대 학생들과 점심도 함께 할 계획이다. 이후 광주 송정역으로 이동,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에서 SOC(사회간접자본) 예산이 대폭 삭감된 점에 대한 현장 브리핑을 진행한다. 아시아문화전당 앞에서 옛 전남도청 복원을 위해 농성중인 광주전남 범시민대책위를 방문하고, 광주시당에서 상임고문·고문단과 간담회도 가질 계획이다. 관련기사안철수 "이재명 '35조 추경'은 대선용 퍼주기 포퓰리즘"안철수, 이재명 향해 '비겁하고 후안무치' 직격탄 #광주 #국민의당 #안철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