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둥은 5년내 티몰(알리바바 산하 B2C 플랫폼)을 따라잡고 10년내 글로벌 선두가 될 것이다.”
중국 2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징둥상청(京東商城 징둥닷컴) 류창둥((劉强東)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미국 CNBC TV의 경제 전문 프로그램 ‘매니징아시아’에 출연해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고 제일재경일보 등 현지 경제일간지가 5일 보도했다.
류 CEO는 인터뷰에서 "징둥닷컴은 줄곧 티몰보다 빠른 성장속도를 보여온 데다가 징둥닷컴의 소비자 체험은 그 어떤 라이벌보다 뛰어나다"며 5년내 알리바바를 제치고 중국 최대 B2C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양적 성장'을 해온 알리바바와 달리 징둥닷컴이 내세우는 것은 '질적 성장이다. 류 CEO는 징둥닷컴이 중국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 "품질을 가장 중요시했다"고 전했다. 그는 "간선 물류망, 애프터서비스, 거래시스템, 배송서비스를 구축하는데 오랜 시간을 소비했다"며 "2004년 창업후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는데 6년이란 시간이 걸렸다"고 전했다. 또 엄격한 잣대로 플랫폼 입주업체를 선정하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징둥닷컴은 알리바바와는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반면 또 다른 '인터넷공룡' 텐센트와는 돈독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텐센트와의 협력과 관련해 류 CEO는 “텐센트는 우리에게 있어 마치 무한한 자원을 가진 창고와도 같다”며 “특히 위챗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더 많은 소비자와 접촉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징둥닷컴의 신규 고객 24%는 텐센트가 운영하는 SNS인 QQ와 위챗 등을 통해 유입되고 있다고도 류 CEO는 전했다. 중국인의 '국민 PC·모바일 메신저'로 불리는 QQ와 위챗 이용자수는 각각 8억, 9억명 이상에 달하고 있다.
2004년 전자상거래 사업을 시작하며 징둥닷컴을 창업한 류 CEO는 전형적인 자수성가형 기업가로 잘 알려져있다. 그는 징둥닷컴을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중국 인터넷 '빅4'로 키웠다. 현재 중국에서는 이들 4개 기업의 이니셜을 따서 'BATJ'라 부르기도 한다.
중국 시장조사업체 이관(易觀)에 따르면 올 2분기 중국 B2C 시장 점유율은 알리바바 티몰이 51.3%로 1위, 징둥이 32.9%로 2위를 차지했다. 앞서 1분기 수치와 비교하면 징둥의 시장점유율은 26.7%에서 6%포인트 이상 늘어난 반면 티몰은 1분기 55.8%에서 4%포인트 이상 줄었다.
난 혈통상 다국적이라서 국가에 대한 애국심은 저조한 편이다.
하지만 단 하나의 철칙이자 원칙, 그건 범죄에 대한 극혐오론자란 점이지. 왜 이런 현상이 유별날까??? 우리 오빠가 오바마걸랑....
나라도 깨끗하게 살아야 되지 않겠어? 안 그래?
이 쓰레기가 되어버린 경찰들과 공무원, 성직자같은 교사들이여????
난 자유로운 영혼의 루비콘이거든!!!!
날 방해하거나 구속하지 마.... 난 이미 mess 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