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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9/04/20170904184109834540.jpg)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살충제 검출 계란을 생산·판매한 농장 2곳이 추가로 적발됐다.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경남 양산 소재 김옥순 농장과 경북 김천 소재 제일 농장에서 생산·판매한 계란에서 각각 비펜트린과 피프로닐이 검출돼 회수·조치된다. 두 농장 계란 난각표시는 각각 ‘15058’과 ‘14제일’이다.
또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계란에 대해 3회 연속 검사 등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이달부터 12월까지 불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