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는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감독 에드가 라이트·수입 배급 소니 픽쳐스)가 첫 공개됐다.
귀신같은 운전 실력, 완벽한 플레이리스트를 갖춘 탈출 전문 드라이버 ‘베이비’(안셀 엘고트 분)가 한 여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날 내한 기자간담회를 가진 에드가 라이트 감독과 안셀 엘고트는 포토타임 도중 손가락 하트 포즈를 주문 받았다. 한국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익숙한 ‘작은 하트’지만 외국 연예인들에게는 다소 낯선 포즈. 하지만 에드가 라이트 감독과 안셀 엘고트는 익숙하게 ‘작은 하트’ 포즈를 취해 취재진의 환호를 얻어냈다. 특히 안셀 엘고트의 애교 넘치는 포토타임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