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의원들로부터 질문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회 국방위원회는 4일 오후 3시 전체 회의를 열고 국방부로부터 북한의 6차 핵실험 관련 긴급 현안보고를 받는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송영무 국방부 장관 등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들이 출석해 전날 북한의 6차 핵실험 강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의 대응방향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또 외교통일위원회와 정보위원회도 이날 중 북한 6차 핵실험과 관련한 전체회의와 간담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각각 추진중이다.관련기사진성준 "국방장관 김용현 지명, '오기 인사'"...野국방위 "신원식·정호진 모두 경질대상"北 무인기 서울 침범…신원식 국방위 간사 "과도한 비판 안돼" #국방위 #국회 #북한 #핵실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