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근 STX조선해양 대표이사가 창원조선소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근로자 4명이 사망한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원인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2일 STX조선해양에 따르면 장 대표는 지난 21일 저녁 사내담화문을 통해 “조선소내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하여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정확한 사고의 원인은 현재 해경에서 조사중에 있기에 결과가 나오는대로 소상히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장 대표는 “회사는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모든 작업을 중지하고 ‘전체 안전 점검’을 실시 할 것“이라며 ”고용노동부 특별안전보건 감독으로 8월 21일부터 9월1일까지 2주간 실시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STX해양조선은 사고 원인분석 및 재발 방지대책을 수립해 고용노동부에 제출하고 승인을 받아야 작업중지가 해제된다.
또 STX해양조선은 추가적으로 우리가 외부전문가를 초빙해 생산현장 전체에 안전보건에 관한 종합안전보건진단 평가를 받고 지적 사항에 대한 조치 및 결과보고를 노동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장 대표는 “회사가 재차 재기하고자 모두 함께 애쓰는 이러한 시기에 사고가 발생하여 대표이사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번 사고가 빨리 해결되도록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사과했다.
22일 STX조선해양에 따르면 장 대표는 지난 21일 저녁 사내담화문을 통해 “조선소내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하여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정확한 사고의 원인은 현재 해경에서 조사중에 있기에 결과가 나오는대로 소상히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장 대표는 “회사는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모든 작업을 중지하고 ‘전체 안전 점검’을 실시 할 것“이라며 ”고용노동부 특별안전보건 감독으로 8월 21일부터 9월1일까지 2주간 실시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STX해양조선은 사고 원인분석 및 재발 방지대책을 수립해 고용노동부에 제출하고 승인을 받아야 작업중지가 해제된다.
장 대표는 “회사가 재차 재기하고자 모두 함께 애쓰는 이러한 시기에 사고가 발생하여 대표이사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번 사고가 빨리 해결되도록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