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1일 "동의 없는 (미국의 핵 관련) 조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자리에서 "남북간의 관계 개선을 우리(한국)가 주도한다는데 대해 미국의 이해가 있다"며 "북한과 관련해 한미는 매 사안에서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남궁진웅 timeid@] 관련기사외교부 "한·일·중, 외교장관회의 일정 조율 중"한일 고위급 협의서 北 비핵화 지속 추진 의지 확인… "북핵은 안보 위협" #강경화 #외교부 #북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