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물러간다는 절기인 '처서'를 사흘 앞둔 20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 만개한 수크령 너머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관련기사눈 녹는 우수절인데 출근길 영하권 맹추위 낮 최고 7∼13도 '포근'…짙은 안개·미세먼지 나쁨 #청계광장 #처서 #가을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