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옌타이시 첨단산업개발구 모습.[사진=옌타이시 제공]
옌타이(烟台)시는 올해 상반기 옌타이시의 공업분야 실제이익이 655억 위안을 달성하며 산동성 17개 도시 중에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옌타이시 경제정보화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옌타이시의 공업분야 영업수익과 실제이익은 동기대비 각각 9.4%, 10.4% 증가한 9천306억 위안, 655억 위안을 달성하며 산동성에서 가장 높은 공업발전을 이뤄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옌타이시의 GDP는 3천617억 위안을 차지하며 산동성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