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4일 "앞으로 대한민국의 발전은 물론,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보다 평화롭고 번영되며, 모든 사람의 인격이 존중되는 이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모든 사람들의 인격이 존중되고, 평화롭고, 잘 사는 세계를 위해서 같이 일해 나가자"면서 이 같이 썼다. 반 전 총장은 이 같은 글과 함께 영상도 올렸다.
그러면서 "앞으로 종종 이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서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을 듣고, 또 지도를 받고자 하니 많이 지도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