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烟台)시는 지난 1~2일 한국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를 초청해 ‘옌타이 – 한국 의료제약교류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옌타이시는 행사에 한국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들과 중국 옌타이시 상무국, 위생국, 식품약품감독국, 투자촉진국, 중한(옌타이)산업단지, 루예바이오과학기술단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현재 옌타이시에는 한미약품, 보바스재활병원, 애리미여성병원, 오클라미용성형병원, 세종의료기계 등 한국 의료, 제약업체가 진출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