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보합세로 출발했다. 2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7원 오른 달러당 1122.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미국 경제 지표가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상존하고 당국의 매수 개입 경계도 있어 이날 환율은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카카오뱅크 핵심전략은 '라상무' 라이언?카카오뱅크 등장에 시중은행 겉으론 여유, 내심 긴장 #환율 #달러 #북한 #미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선영 asy72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