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클릭아트] 중국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또 상승했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1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135위안 낮춘 6.7148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0.2% 절상으로 8월 거래를 시작했다는 의미다. 인민은행은 이날 만기가 도래하는 1700억 위안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에 대비해 1000억 위안 7일물 역RP와 700억 위안 규모 14일물 역RP를 발행한다. 관련기사중국 위안화 고시환율(31일) 6.7283위안, 0.13% 가치 상승현대모비스 2분기 영업이익 4924억원...전년비 37.3%↓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9406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0849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8603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6.60원이다. #달러 #원화 #중국 #위안화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