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기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펠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이준기가 ‘크리미널마인드’로 오랜만에 현대극으로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준기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호텔 7층 셀레나홀에서 진행된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극본 홍승현 / 연출 양윤호, 이정효 /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 제작발표회에서 “많은 분들이 느끼시다시피 사극을 많이 했다. 시대와 상황은 달랐다. 조선시대에 살았다가 고려시대에 살기도 했었다”고 운을 뗐다.
이준기는 NCI 현장수색요원. 기동타격대 EDO 출신으로 몸으로 하는 일이든 머리로 하는 일이든 어디를 가나 에이스 자리를 노혀본 적 없는 최고의 현장 요원 김현준을 연기한다.
‘크리미널마인드’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펠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새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제작발표회에 배우들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