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기에 낀 이물질 제거위해 수리 들어가 박흥서 기자 =백령도발 인천간 여객선이 취항 1개월만에 6일간 임시휴항에 들어갔다. 추진기에 낀 이물질제거등 여객선수리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5일 지난달6일 백령~인천항로에 취항해 운항해 오던 425톤급 여객선 웅진훼미리호의 추진기에 이물질이 끼어 운항시 진동이 심한 문제가 발생해 6일간 임시휴항하고 수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웅진훼미리는 오는 10일 오후1시 인천항에서 운항을 재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백령도·연평도서 6년 10개월 만에 정례 실사격 훈련해병대, 8~10일 백령도·연평도서 합동 도서방어훈련 한편 백령도에서 출발해 인천항으로 가는 여객선이었던 씨호프호(299톤)는 지난2014년11월 경영난으로 운항을 중단했고 이에 불편을 호소해 왔던 지역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웅진훼미리호가 2년7개월만인 지난달6일 운항을 재개했었다. #백령도 #여객선 #출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