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골프연습장 주부 납치·살해 용의자 심천우, 강정임이 3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서부경찰서로 압송,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광효 기자=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4일 창원 골프연습장 납치살해 용의자들인 심천우(31)와 강정임(36·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창원 골프연습장 납치살해 용의자들인 심천우와 강정임은 지난 달 24일 오후 8시 30분쯤 창원 시내 한 골프연습장 주차장에서 A(47·여)씨를 납치·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즉시 창원 골프연습장 납치살해 혐의로 심천우와 강정임을 공개수배했고 이들은 3일 서울 중랑구에 있는 한 모텔에서 검거됐다. 이들은 살인 혐의는 부인하고 있지만 경찰은 창원 골프연습장 납치 살해 혐의 입증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관련기사창원 골프연습장 납치살해 용의자들,동일수법 범행 3-4차례 계획..트럭 타고 부산 일대 배회 #골프 #연습 #창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