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옌타이(烟台)시는 3일 중국 500대 기업 촨화(传化)물류 왕옌빈(王艳斌) 부총경리 일행이 옌타이시를 방문해 옌타이시 물류단지 건설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4일 밝혔다.
소식에 따르면 천신쯔 옌타이시 투자촉진국 국장은 옌타이시를 찾은 촨화물류 왕 부총경리 일행에게 옌타이시의 물류단지 건설에 대한 계획과 각 산업단지를 소개했다.
촨화물류는 1986년 설립돼 화공, 물류, 농업, 과학기술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중국 500대 민영기업이다. 지금까지 전국 170여개 도시의 고속도로 및 항만을 건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