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마트 제공]
김온유 기자 = 이마트는 행운목, 개운죽 등 수경식물을 전국 120개 점포에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가격은 종류나 크기에 따라 3000원부터 9900원까지 다양하다.
이마트 관계자는 "최근 반려식물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는데, 특히 집을 오랫동안 비우는 사람들에게는 반려식물이 더욱 인기"라면서 "반려식물은 반려동물에 비해 비용이 적게들 뿐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고, 공기정화, 실내 적정 습도유지 역할도 해주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