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0일 동홍천-양양 구간이 추가 개통되면서 서울 양양 고속도로 전 구간을 1시간 30분이면 통과할 수 있게 된 것.
이번 개통으로 여름 휴가는 물론 주말에도 짧은 여행을 다녀오는 관광객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서피비치는 군사보호지역으로 40여년만에 지난 2015년 민간에 첫 선을 보이며 서핑족과 해수욕을 선호하는 휴양객들의 호응을 얻어 왔다.
관련기사
또 오는 7월 7일에는 서핑과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램핑 20동도 오픈해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