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최근 동안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아동 성폭력·학대예방 교육에서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여기서 “현장에서 겪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아동이 신체·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30개 시설 220여명의 종사자가 참석했다.
특히 아동 성폭력 상황 발생시 대처하는 요령에 대한 그간의 잘못된 문제점을 바로 잡으면서 신고의 의무를 강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