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7/03/20170703095732216310.jpg)
[사진=Ateam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VAV가 파격적인 컴백 행보를 시작했다. 새 앨범 ‘ABC(Middle of Night)’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 것.
진나 3일 0시 VAV는 공식 V라이브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앨범 ‘ABC’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선공개의 경우 음원 발매일인 4일에 하루 앞서 파격적으로 공개된 것이기에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VAV의 팬 감사 이벤트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 의미를 특별하게 했다.
소속사 Ateam 관계자는 “당초 예정보다 하루 앞서 신보 ‘ABC’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며 “파격적이고 이례적인 이벤트들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VAV는 오는 4일 디지털 싱글 앨범 ‘ABC’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