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 재난현장 긴급구조 대응체계 확립

2017-07-0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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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소방서 제공]
 

아주경제(안산) 박재천 기자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산하 안산소방이 30일 LG이노텍에서 폭염에도 불구,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훈련은 재난현장에서의 긴급구조 대응체계를 확립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훈련은 구조 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비롯, 가상 메시지 부여에 따른 인력·장비 등 대응출동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임국빈 서장은 “재난상황에 맞서 신속하게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운영함으로써,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한 체계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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