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승 한국농어촌공사장(좌측 네 번째)이 덕가저수지 유입부 현장을 방문해 지역농업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제공]
특히 정승 사장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상주1지구 하천수 활용 농업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 현장’을 방문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상주1지구 하천수 활용 농업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은 낙동강 여유수량을 활용한 사업으로 상주시 사벌면, 낙상동, 중덕동 등 798ha의 농지 등 상습가뭄지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안전영농기반구축의 사업혜택을 본 이 지역들은 농특산물인 참배 등 농산물 생산량 증대로 이 지역의 농민들이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정승 사장은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인들과 늘 함께할 것이며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안전영농기반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