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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6/30/20170630094718386810.jpg)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효린과 키썸이 만나 상큼 터지는 '썸머쏭'을 만들었다.
'FRUITY(프루티)'는 래칫 장르를 기반으로 한 펑키한 기타곡이다. 인트로부터 나오는 시원한 리듬 기타와 트렌디한 벨 소리는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트로피컬 사운드로, 여름 날씨에 잘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을 준다.
듣기만 해도 마치 아름다운 해변가에서 휴가를 즐기는 이국적 분위기속 효린의 매력적 보이스와 키썸의 청량감 넘치는 래핑은 시원한 휴가지에서 흥겹게 들을만하다.
여름 휴가지에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가 일상을 벗어난 환상처럼, 불꽃이 튀는 순간을 표현했다.
이 노래는 29일 공개와 동시에 올레뮤직 1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FRUITY (프루티)'는 헤이즈, 박경, 개리, 식케이 등과의 작업으로 최근 가장 핫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그루비룸(Groovyroom 박규정, 이휘민)이 kriz와 함께 프로듀싱을 하였으며, 소녀시대 태티서 ‘트윙클’, 엑소 ‘중독’등 k pop 대표 작사가 서지음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 한줄 감상평 △
효린과 키썸, 또 하나의 어울리는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