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임기중 아직 1년의 임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의 사직서 제출이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부에서는 유정복시장이 내년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을 위한 포석이라는 설도 제기되고 있다.
후임에는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공석이 되는 정무경제부시장의 후임인사에 더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함께 방종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도 사표를 제출했는데 이것 역시 이영근인천경제청장의 사표제출과 같은 이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에는 이부연 전 남동구부구청장과 김기형 부평구 부구청장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