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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립현대미술관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6/29/20170629102014484648.jpg)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가상의 현실 속에서 작품이 주는 일상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과 청주시립미술관(관장 연규옥)은 오는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오창호수도서관)에서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 '가상의 현재, 기억의 저편'을 개최한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은 지방문화예술회관, 사립미술관, 학교 등에서 소장품을 활용한 전시를 매년 기획한다. 올해는 총 10개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가상의 현재, 기억의 저편'전은 울산중구문화의전당(5.17.~6.30.)을 시작으로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 안동문화예술의전당(9.26.~10.29.) 등에서 이어진다.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립미술관 누리집(www.cmo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43-201-2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