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을 통해 맵식스는 이전 앨범 콘셉트와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으로 한층 성장한 보컬 실력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맵식스는 지난 5월 23일 세 번째 싱글 ‘모멘텀’으로 약 365일 만에 컴백 후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곡 ‘아임레디(I’m ready)’로 컴백, 활동을 마무리하고 일본 등 해외활동에 돌입한다.
맵식스는 “행복했던 5주의 활동이 끝났다. 무대에서 팬들 보면서 춤추고 노래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감사한 순간들이었다”며 “빨리 더 좋은 곡으로 다음 앨범 가지고 돌아올 테니까 잊지 말고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맵식스가 아주경제에 전하는 특별한 마지막 활동 마무리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