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3위로 '워너원'에 합류한 브랜뉴뮤직 이대휘가 루머에 몸살을 앓고 있다. 무엇보다 팬들이 더욱 분노하는 이유는 '논란을 키우는 기자 때문'이다.
23일 한 매체가 '이대휘의 알몸 사진이 유출됐다'고 보도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이를 두고 브랜드뮤직 측은 "전혀 근거 없는 보도"라며 "해당 사진 속 남성은 이대휘로 닮은 중국인" 이라고 밝혔다.
2001년생인 이대휘는 어린 나이에도 실력을 인정받으며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나야 나' 센터로 무대에 올라 누나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파이널 무대에서 이대휘는 110만 2005표를 받으며 3위에 이름을 올려 내년 12월 말까지 '워너원'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