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코스피가 3거래일 만에 반등하며 2370선을 회복했다. 2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84포인트(0.54%) 오른 2370.37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보합권 등락을 지속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웠다. 외국인은 장 막판 매수로 전환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75억원과 761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홀로 1381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매수 우위, 비차익거래 매도 우위를 보였고 전체적으로는 377억원의 매도가 이뤄졌다. 관련기사유진투자증권 주식 팔아 '두 배' 번 회장님최중경 회장 "회계사 책임 제한해야"...대우조선 형평성 문제 지적 코스닥지수는 2.49포인트(0.37%) 내린 663.28로 마감했다. 코넥스 시장에서는 114개 종목이 거래됐고 거래대금은 97억원 수준이었다. 원·달러 환율은 사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 달러당 3.1원 내린 1140.9원에 마감했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