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인 21일 광화문 일대를 바짝바짝 말리고 있는 태양[사진: 이광효 기자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1일 하지를 맞아 이 날 오후 1시 50분쯤 광화문 일대 하늘을 본보가 촬영했다. 하지를 맞아 하늘엔 구름이 별로 없었고 뜨거운 태양은 광화문 일대를 바짝바짝 말리고 있었다. 21일 중부지방엔 소나기가 내렸고 서울도 새벽에 약간의 비가 내렸지만 가뭄 해소엔 거의 도움이 되지 않았다. 광화문 광장 분수대에선 물이 쏟아 오르고 있었지만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하지가 지나고 주말엔 전국에 단비가 예고돼 있지만 가뭄 해갈엔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광고 속 여성 폄하 금지'..독일 베를린에서 성차별적 광고 사라진다 #단비 #주말 #하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