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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한 건축정보가이드북 [사진=광명시청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6/21/20170621112230603921.jpg)
광명시가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한 건축정보가이드북 [사진=광명시청 제공]
아주경제(광명) 박재천 기자 =광명이 시민들이 알기 쉽게 건축정보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한다.
이는 전문적 분야인 건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가이드북을 e-book으로 제작해 시 홈페이지에 게재했고, 21일부터는 2000부의 가이드북을 각 동 주민센터, 종합민원실 내 건축상담실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나눠 줄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건축에 관한 책은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대부분 전문가를 위한 책이라 시민들이 보기에는 어려웠는데, 이번에 발간한 가이드북을 통해 시민 누구나 쉽게 건축법을 이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