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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청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6/21/20170621110205885970.jpg)
[사진=의왕시청 제공]
아주경제(의왕) 박재천 기자 =수도권 최고 명품도시로 부상중인 '의왕'이 지역탐조전문가들과 서로 손을 맞잡고 자원봉사활동을 연계하기로 해 시선을 모은다.
이는 의왕조류생태과학관이 지난 19일 의왕 조류생태탐구회와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한 관람해설 지원과 탐조안내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공사 이성훈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류생태 과학관을 찾는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관람 해설과 수준 높은 고객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조류생태과학관을 찾는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