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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서초구 자매결연도시 상호 교류의 장 마련[사진제공=서천군]
아주경제(서천) 허희만 기자 =충남 서천군은 19일 조은희 서초구청장외 서초·반포·잠원권역 주민자치위원 77명이 자매결연지 현장탐방 및 주민자치 우수사례 상호 공유하고자 서천군을 방문했다.
이 날 서초구 방문단은 서천군의 주요 관광지인 한산모시관과 신성리갈대밭을 관람하였으며 한산면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영진)에서 자매결연기관 홍보 동영상 시청과 서초구 주민자치발전협의회에서 준비한 주민자치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지난 2004년 자매결연 후 상호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그 인연이 민간 차원으로 널리 확산되어 두 도시의 주민들이 직접 교류하고 협력하는 소중한 인연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