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케이오사운드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보이그룹 '핫샷'이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인 하성운을 제외한 5인조로 7월초에 컴백한다고 밝혔다.
19일 핫샷 측은 7월 초 신곡을 내고 가요계에 컴백한다고 아주경제에 전했다.
핫샷 멤버 하성운은 '프듀2' 최종 11인에 선정되었기 때문에 향후 프로듀스 101의 데뷔 그룹 '워너원(Wanna one)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노태현(키드몬스터)은 '프듀2' 3차 순위 발표식에서 25위를 차지, 아쉽게 최종 11인에는 들지 못했지만 빼어난 춤 실력으로써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또 노태현은 최종 11인 발표 시 폭풍눈물로 오열, 하성운의 최종 11인 선정에 기뻐하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핫샷은 지난 2014년 데뷔한 힙합 그룹으로 워너원에 합류한 하성운을 비롯해 노태현(키드 몬스터), 준혁, 티모테오, 호정 윤산 등의 6인조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