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 2사단 방문한 한민구 국방부 장관. [사진=연합]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16일 경기도 김포에 있는 제2해병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빈틈없는 경제태세를 주문했다. 한 장관은 이날 사단에 도착해 작전현황을 보고 받고 "수도 서울 방어의 요충지를 지키는 만큼 '귀신 잡는 해병'의 정신으로 빈틈없는 경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해병대 제2사단은 '청룡부대'라고도 불리며 예하 부대는 인천, 김포, 강화도 부속도서에 주둔하고 있다.관련기사검찰, '尹 수사자료' 일부 공수처에 송부…김용현 前국방장관 등은 제외국방장관 대행, 한미연합군사령관과 화상회의 "연합태세 강화" #한민구 #국방장관 #제2해병사단 #경계태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