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 서울 도심으로 2시간 피서 떠나세요~

2017-06-1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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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여름 밤, 서울 도심에서 2시간의 피서를 즐길 수 있다. 여행작가, 문화기획자 등의 명사가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여행 토크 콘서트를 통해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오는 6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케이스타일허브(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40) 강연장에서 ‘수요일 2시간 여행’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10주간 함께할 강사는 뮤지션 하림, 여행작가 최갑수, 지역문화기획자 설재우, 북칼럼니스트 박사 씨 등으다.

특히 8주차까지는 강사와 함께하는 ‘디너 토크’ 형식으로 이뤄져 충남 논산 꽃비원키친의 무농약 샌드위치 세트를 맛볼 수 있다.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다.

9주차와 10주차는 스페셜 토크와 이벤트 토크가 펼쳐진다.

스페셜 토크(8월 23일)에는 마르쉐@ 기획자이자 요리가 김수향 씨와 ‘요리가 있는 우리 맛 여행’을 떠나고 10주차 이벤트 토크(8월 30일)는 ‘당신의 여행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UCC공모전 입상자와 함께 한다. 

강의 신청은 페이스북 메시지 또는 이메일(ktours2@gmail.com)로 하면 된다. 참가비 1만 원을 입금하면 신청이 완료되고 매회 30명까지 선착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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