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NCT127, "보는 음악의 선두주자 되겠다"···퍼포먼스 자신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보이그룹 'NCT127'이 역대급 컴백을 준비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NCT127은 보는 음악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며 퍼포먼스에 강한 그룹으로서 앞서나가겠다고 선언했다. 

그룹 NCT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텐, 재현, 윈윈,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이 서울 광진구 광장동 YES24 라이브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NCT127은 "이번 신곡 체리밤은 퍼포먼스에 특히 강점을 뒀다. 보는 음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재현은 "체리밤은 처음 시작할 때 비트가 강하게 들어간다. 강한 비트 때문에 곡에 대해 더 기대를 많이 했고 정말 안무가 잘 나온 것 같아 만족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박보검x아이린, 싱가포르 이어 자카르타에서 또 만난다…'뮤직뱅크 인 자카르타' MC 발탁
• NCT127, '순백의 미소년들' (2017 드림콘서트)

이어 재현은 컴백 소감을 묻는 질문에 "'체리 밤'을 정말 준비했다. '역대급'을 선보인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연습했다.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또 쟈니는 "처음으로 무대를 보여드리는게 설렌다. 여러분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NCT127은 14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번째 미니앨범 'NCT #127 CHERRY BOMB'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타이틀곡 '체리 밤'은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힙합&어반 장르의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