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엘리스(소희, 가린, 유경, 벨라, 혜성)의 데뷔 쇼케이스가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위, 퍼스트(WE, firs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먼저 솔로로 데뷔한 김소희는 솔로 무대도 선보였다.
타이틀곡 외에 'ELRIS' 5명의 화음이 돋보이는 인트로 'Searching for ELRIS'를 포함하여 화려한 스트링과 리듬이 어우러진 수줍은 고백 송 '나의 별',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특징인 'Miracle', 라틴계열의 리듬과 스트링 대선율로 시원한 느낌을 주는 '너와 나' 5곡으로 구성되어 있다.